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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매거진 spring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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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품은 의료 서비스가 온다  
생명을 품은 의료 서비스가 온다
<협력병원>KMI 한국의학연구소 여의도검진센터 여의도로 가는 길, 살구향이 그득했다. 행림(杏林)서원이 떠올라서였다. 병을 예방하려고 심었다는 그 옛날의 살구나무.
아직 코끝 싸한 이 봄의 뜬금없는 살구향은, 26년여 동안 국민건강을 생각하며 가꾼 KMI의 마음에서 번진 향긋함이었다.
옛날 중국의 어느 의사가 병을 고쳐준 뒤 값을 치르려는 환자에게 돈 대신 살구나무를 심으라고 했단다. 비타민이 없던 시절 살구만 한 명약, 명의가 없음을 알았던 까닭이었다. 그래서? 그리 키운 살구는 마을 사람들에게 무병장수를 선물했단다. 병을 예방하는 의사는 상의(上醫)요, 병을 고치는 의사는 중의(中醫) 그리고 돈만 받고 병은 못 고치는 의사는 하의(下醫)라던가. 꽤나 인상적이었던 그 ‘행림을 가꾸는 의원’이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를 마주한 순간 스쳐 지났다. ‘예방’이라는 키워드가 오래전 각인된 상의를 부추긴 까닭이었다.

콜센터 1599-7070
홈페이지 www.kmi.or.kr
찾아오는 길
*KMI 광화문검진센터 : 광화문역 8번 출구, 뒤돌아 50m
직진 세종빌딩 1~5층
*KMI 여의도검진센터 : 여의도역 3번 출구 SK증권빌딩
14,15,17,18,19층
*KMI 강남검진센터 : 선릉역 10번 출구 성담빌딩 2,7,8층
진료 및 검진 가능시간
평일 _ 오전 7시 ~ 오후 4시 30분
토요일 _ 오전 7시~오전 11시 30분 “26년 전 ‘평생 건강하게’라는 목표 아래 KMI가 설립될 당시만 해도, 정기검진과 예방 분야는 전무했습니다. 아파야 병원에 가는 시대였으니 미리 진단한다는 건 생각할 수도 없었죠. 나름 불모지를 개척하느라 힘들었지만 그로써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를 했다는데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보람으로 느낍니다.”
작년 한 해 동안 70만여 명을 검진한 KMI가 이야기해주듯, 지금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건강검진이건만 그 옛날에는 달랐다. 정기검진을 의료 차원으로 치환하지 못했다. 그 척박한 현실에서 KMI는 우뚝 일어섰다. 아직은 인식이 미약할 뿐, 언젠가는 국민 모두가 정기검진과 예방의학에
눈을 돌릴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국민소득 증대도 필요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게 인식의 변화였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미리 검사하는 집단이 아파서 병원 가는 집단보다 의료 비용을 40%만 사용한다는데, 그걸 몸소 느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꾸준한 홍보와 성실성, 진심 어린 태도로 국민들을 설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KMI를 찾는 이들은 환자 이전에 사람이었다. 병을 껴안았을 뿐이었다. 이를테면 암환자라는 익명성에 가려진 개인이 중요한 것이다. ‘고객은 우리에게 소중한 분이다’라는 KMI의 강조 문구는 그래서 남달랐다. 상술에서 나온 게 아닌 ‘온전히 모시겠다’는 의미의 의료 서비스 정신이었다.

같은 가치 아래서 동행하다
“26년여 동안 의료 서비스를 재정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KMI에게 협진은 그래서 중요해요.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아픈 이들을 돌봐주어야 하니까요. 환자나 고객으로 보는 게 아닌 사람으로 대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보라매병원이 고마운 건 그 때문입니다.”

실력은 기본이었다. 그 다음이 문제였다.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개개인의 마음마저 돌봐야 하기에 유수 병원과 협진 관계를 맺으면서도 늘 조심스러웠다. 그런 KMI에게 보라매병원은 믿을 수 있는 파트너였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4년여가 지났건만 단 한 건의 컴플레인도 없었다. 고객 평점도 상당히 높다. 환자가 원하고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을 온전히 보살폈기에 가능한 결과 일터. 이규장 이사장을 비롯한 KMI 의료진에게 보라매병원은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케 해주는 통로임이 분명했다. 2009년, KMI가 정기검진으로 발견한 1167건의 암을 신속하게 치료, 좋은 예후를 가지게 된 것도 상호보완적인 진료협력 체계가 구축돼 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KMI에게 진정한 서비스는 ‘건강한 삶’이죠. 그러기 위해선 최상의 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진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실하게 제공해야 할 테고요. 생명을 담보로 하기에 어떤 실수도 없어야 합니다. 정확한 실력으로 자리를 지키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도시에 포진한 규모, 신뢰할 만한 의료진과 최신 장비, 퇴사자 없는 안정적 일터, 2009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수상, 무엇보다 한 우물만 파는 고객 중심의 병원 KMI. 수년 사이 놀라운 성장을 보이는 KMI의 이규장 이사장은 그러나 이제 시작이라고 했다. 그간의 노하우로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호기로운 포부가 인상적이었다.


. 우승연 | 사진. 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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