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검사실

폐기능 검사

간단하지만 호흡기질환의 진단과 중증도, 치료반응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보통 코를 막은 상태에서 마우스피스를 입에 물고 숨을 최대한 들이마쉰 후 있는 힘껏 입으로 강하고 빠르게 숨을 불어냅니다. 이후 측정치를 연령, 성별, 신장을 고려한 예측치와 비교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 검사 전 4-6시간 내에 흡연, 과식, 심한 운동을 하지 마십시오.
    • 몸에 끼는 옷 대신 편한 복장을 하시고 틀니는 검사 전 미리 빼서 보관하세요.
    •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제는 4시간 전에 복용하지 마십시오.
기관지 내시경 검사

폐로 통하는 기관지를 내시경으로 직접 관찰하는 검사로 경험이 많은 의사에 의해 시술될 경우 아주 안전한 검사입니다. 객혈이나 기침, 흉부 X선, CT상의 이상소견을 직접 확인하고 감별 진단을 하기위해 시행하며 미생물 검사나 폐암의 진단, 이물 제거를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초음파내시경으로 종격동의 림프절의 조직검사까지 가능하게 되어 유용성이 더 커졌습니다.

  • 검사 전 주의사항
    • 검사 전 6-8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하며 혈액 검사, 심전도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 복용 중인 약, 기존 질환, 약에 대한 이상반응이 있는 경우 담당 의사에게 알려주십시오.
    • 시술 전에 목에 국소 마취제를 뿌리면 이상감각을 느끼게 되나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 검사 후 주의사항
    • 목이 국소 마취가 되어있으므로 구역 반사가 돌아올 때까지는 약 3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합니다.
    • 내시경이 성대를 지나가므로 1-2일 정도는 목이 아프거나 쉴 수 있으나 대부분 저절로 좋아집니다.
    • 진단이 확실하지 않거나 경과 관찰을 위해 반복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대체로 안전한 검사이나 검사 후 출혈이나 발열, 호흡곤란 등 이상이 지속될 경우 다시 외래나 응급실로 방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