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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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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센터

  •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

    기증 희망등록 홍보 및 신청 접수

    일자 2019. 6. 17.

    주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장기이식센터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
  • KODA 뉴스레터 2021 여름호 - KODA가 만난 사람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외과 정인목 교수 인터뷰

    기증 활성화를 위해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까요?
    기증자 예우가 좀 더 강화돼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증가를 납골당에 우선적으로 안치시켜주는 식으로 국가에서 지원해 줄 수 있겠죠. 기증자를 예우해주어야 사회 내에서 기증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유가족들도 자부심을 느끼겠지요. 기증희망 등록자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증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 많아져야 결국 기증도 늘어나는 거니까요.

    장기기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환자들이 이식을 받고 회복하는 걸 볼 때마다 보람과 감동을 느끼는데요. 특히 신장투석으로 고생하던 환자들은 삶의 질이 달라지니까 굉장히 편해하고 고마워합니다. 기증자 덕분에 누군가는 장기기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거죠. 아무런 대가 없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위, 장기기증이란 '대가 없는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행일 2020. 06. 28.

    발행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https://www.koda1458.kr/home.do)

    KODA가 만난 사람들
  • 2021년 생명나눔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최근 2021년 생명나눔주간을 맞이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주간이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진행되는 국가 기념주간으로,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됐다.
    올해 생명나눔주간을 맞이해 보라매병원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희망등록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원내에 배치하고, 장기이식센터를 방문한 기증희망자를 대상으로 등록신청을 받는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장기이식센터장 정인목 교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기증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다양한 장기에 대해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이식수술을 시행하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며 국내 이식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이식을 대기하며 고통 받는 환자에게 더 많은 이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의 협약을 통해 장기기증과 뇌사자이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증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기증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일자 2021. 9. 14. ~ 2021. 9. 17.

    주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장기이식센터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
  • 보라매병원, '장기기증 유공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보라매병원이 지난 14일 2021년 장기기증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생명나눔주간으로 지정하고, 장기 기증 활성화 도모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기관과 종사자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해오고 있다.
    보라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뇌사추정자 통보 및 뇌사장기기증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2017년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의 ‘뇌사장기기증자 관리 업무 협약’을 통해 타원으로 뇌사추정자를 이송하지 않고 자체적인 장기기증자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중환자진료부와 내과, 외과 등 뇌사 관리 역할을 담당하는 진료부서 의료진과 뇌사추정자 및 뇌사장기기증자 관리, 대기자 현황을 공유해 기증 필요성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을 개선하고,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력해 국내 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평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020년 총 11건의 뇌사장기기증자 관리 건수를 기록하며 전년 3건 대비 월등한 성과를 달성한 보라매병원은 이번 선정과정에서 기증자 발굴과 기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기증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승용 원장은 “장기가 필요한 환자에게 생명 나눔으로 희망을 전달하는 장기기증의 중요성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생명의 존엄성과 생명윤리를 바탕으로, 이식수술과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식개선에 앞장서며 공공의료기관의 책임을 완수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 2021. 9. 14

    기관 보건복지부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