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네, 당뇨병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주로 소아나 청소년기에 잘 생기는 형태로 1형 당뇨병이 있는데 이것은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능력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처음부터 인슐린 주사 요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성인들이 주로 가지게 되는 당뇨병은 2형 당뇨병으로 체내에 인슐린 분비 능력은 어느 정도 있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복부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여러 가지로 이유로 같이 동반되어서 오게 됩니다. 이런 환자들은 진단 초부터 인슐린 주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으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식사 및 운동 요법, 경구약 등을 병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혈당이 너무 높은 경우 등 처음에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임신을 하고 당뇨병을 진단받는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데 대개 출산을 하게 되면 혈당이 정상화되지만, 이후에 당뇨병으로 진행할 확률이 정상인의 4배 정도로 알려져 있어 지속적인 혈당에 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계속보기

A 식사를 거르거나 평소보다 늦은 식사를 하거나 평소보다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저혈당이 오게 됩니다. 저혈당 증상으로는 공복감, 식은땀, 가슴이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점차 시야가 흐려지면서 의식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당 증상이 있을 때 바로 혈당 검사를 통해 저혈당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의식이 없다면 음식을 섭취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바로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옮겨서 정맥으로 포도당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 분들은 반드시 사탕 등의 당분이 함유된 음식을 항상 휴대하거나 주변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보기

A 운동은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근력을 강화시켜 활동능력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균형감각을 증진하여 낙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 뿐 아니라 근력을 강화해 주는 저항성 운동이나 균형감각을 강화해 주는 안정성 운동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신체에 무리를 주거나 넘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맞는 수준의 운동을 안전하게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보기

A 평소 칼슘과 비타민D가 충분한 균형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식으로 쉽게 칼슘을 섭취하는 방법은 뱅어포, 잔멸치 등의 뼈째 먹는 생선, 물미역과 같은 해산물입니다. 우유 및 유제품, 콩, 두부, 그리고 녹황색을 띤 야채류에도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가 들어있는 생선과 달걀노른자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편, 흡연과 음주, 과다한 카페인과 짠 음식은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계속보기

A 대부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서히 등이 굽거나 둔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급격한 척추의 압박골절 발생 시에는 갑자기 등에 심한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절이 잘 생기는 부위는 척추, 골반뼈, 손목뼈 등으로 노인에서 척추나 대퇴 골절이 발생하면 대부분 이전의 활동능력과 독립성을 회복하기 어렵고 일부는 요양기관이나 집에서의 보호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대퇴골절의 경우 수술이 필요하며 장기간 누워있게 되어 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위험 및 사망률의 증가를 초래하게 됩니다.

계속보기

A 골다공증 치료로 최근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법입니다. 약물복용법이 다소 까다롭지만 안전하면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골절예방과 골밀도 향상에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장기간 투여한 환자의 극히 일부에서는 턱뼈 괴사가 발생한 사례가 보고되어 있으므로 치과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에게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사실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보기

A 당뇨병은 만성 질환으로서, 당뇨병을 갖고 지내온 기간과 혈당 조절 정도, 그리고 개개인의 유전적인 특징에 따라 크고 작은 혈관에 문제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혈관이 많이 분포된 장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병의 합병증입니다. 당뇨병 합병증이 자주 발생하는 장기들은 눈, 콩팥, 신경, 심장, 뇌(뇌혈관), 발 등입니다. 당뇨병 합병증은 조기에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합병증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합병증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당뇨병은 발병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진단 당시에 이미 합병증이 진행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처음 진단받을 때, 그리고 이후 정기적으로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라매병원 당뇨 클리닉에서는 각 환자분들의 위험 인자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검사와 관리를 통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보기

A 혈당은 그날그날의 음식섭취와 활동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매일매일 본인의 혈당을 확인하여 자신의 식습관에 따라 혈당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운동여부에 따라 혈당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환자 자신이 혈당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현재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 스스로 깨닫고 더욱 노력하게 해줄 뿐 아니라 저혈당이나 고혈당이 발생했을 때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인슐린을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매일매일 혈당검사를 해야 하는데, 연구결과를 보면, 하루 1회 혈당 측정을 더 할 때 마다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당화혈색소가 -0.2%씩 감소하였고,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도 유의하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계속보기

A 경구혈당강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을 하루 1회 투여하는 경우 경구혈당강하제를 사용하거나 하루 1회 인슐린을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분들은 아침 식사 직전에 한번, 그리고 아침 식사 또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식사 2시간 후에 또 한번 혈당을 측정합니다. 참고로 식사 2시간 후는 식사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를 시작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2시간이 지난 후에 혈당을 측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인슐린을 하루 2회 투여하는 경우 인슐린을 하루 2회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분들은 아침 식사에 앞서 인슐린을 투여하기 직전에 1번, 저녁 식사에 앞서 인슐린을 투여하기 직전에 또 한번 해서 하루 2회 이상 혈당측정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을 하루 3회 이상 투여하는 경우 인슐린을 하루 3회 이상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분들은 고혈당과 저혈당의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식사 직전과 잠자리에 들기 전을 포함, 하루 3~4회 이상의 혈당측정이 필요합니다.

계속보기

A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정상 혈당범위는 식사 직전 70~100(mg/dl), 식사 후 최고혈당 140(mg/dl) 미만, 취침 전 120(mg/dl) 미만입니다. 이에 비해 당뇨병 환자는 식사 직전 70~130(mg/dl), 식사 후 최고혈당 180(mg/dl) 미만, 취침 전 100~160(mg/dl)을 혈당조절의 목표범위로 합니다. 그러나 혈당 조절 목표는 나이, 당뇨병 합병증 정도, 저혈당 무의식증, 심장 질환 등 동반 질환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 상의를 하여 정해야 합니다.

계속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