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퇴원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이 글을 남깁니다.

산부인과 김병재 교수님께 진료를 받으며, 전치태반으로 인한 제왕절개 수술을 하였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큰 수술이었고 고위험군 전치태반으로 구분 되어서 두려움이있었지만,

진료 받으러 가면, 항상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체크해주셨고 교수님에 대한 신뢰도 100퍼센트와 보라매 병원의 메뉴얼과 시스템에 대해서 감탄하며 출산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부터, 수술, 퇴원까지 최선을 다해서 환자를 돌보아주신 교수님과 밤낮으로 환자를 간호해주시는 4층 간호사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다 전할 수 없겠지만 평생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의료진들을 존경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힘든 코로나 시기 화이팅 하시구 더운 여름도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