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문화 예술과 자연이 있는 보라매 병원”

연말연시 트리 점등식 행사 

보라매병원에서는 지난 12월 2일(월) 1층 현관 앞에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조명 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윤강섭 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 병원은 의료 서비스에 더하여

문화 예술과 자연이 결합된 종합 치유의 공간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보라매병원은 미래병원모델에 근접하게 다가서는 병원이라고 하였습니다.

행복한 음악회를 비롯하여 그림 작품 전시, 영화광장 등

음악과 문화 예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고 보라매공원이라는

자연 치유 공간 또한 인접해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아뜨리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행복한 음악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라매병원 아트투어

  “365일, 문화 예술과 자연이 있는 병원” 이 보라매병원이라며

교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조명 트리를 설치한 취지를 두 가지로

설명했습니다.

첫째는 안팎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병원 경영 위기 속에서

보라매병원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 극복의 자신감을 갖고

2014년 갑오년을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고

두 번째는 환자, 보호자, 지역사회 주민들과 감성적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라매공원 후문과 연계된 아름다운 경관을 지역사회에 제공하여

거리가 명소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 화려한 점등식

▲ 교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 상징 조형물 앞에서 2014 갑오년 파이팅! 보라매 화이팅!

▲ 조명 트리 점등 후 전체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