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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염증성 장질환이란?

소장 또는 대장에 원인 불명의 만성적인 염증반응이 유발되어 혈변, 복통, 설사, 체중감소를 유발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있습니다. 서구화된 생활 습관, 장내세균, 면역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젊은 나이(10-20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만성 염증이 1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대장암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에 맞는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01 크론병
  • 소화기관 전체(구강에서 항문)에 염증반응이 발생하여 궤양, 천공, 농양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 증상은 복통, 설사, 체중 감소이며 증상이 반복적이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한 증상이 있다면 클리닉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세요.

  • 02 궤양성 대장염
  • 주로 대장을 침범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설사, 혈변이 주 증상입니다. 혈변이 동반된 설사, 4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설사, 반복적인 혈변이 있는 경우 클리닉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세요.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팀원 소개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팀원 소개 표이며, 구분, 팀원으로 구성

구분, 내용으로 구성

구분 팀원
소화기내과 김지원 교수, 강현우 교수
소아청소년과 장주영 교수
외과 신루미 교수
피부과 박현선 교수
영상의학과 장시원 교수, 이명석 교수, 신수미 교수
전담간호사 전담간호사
영양팀 노미라 영양사

염증성장질환 연구팀

염증성장질환 연구팀은 2012년부터 김지원 교수님과 고성준 교수님이 보라매병원에서 연구 벤치를 운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보라매병원 염증성장질환 연구팀은 소화기내과 김지원 교수님, 강현우 교수님, 피부과 박현선 교수님과 총 8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과제와 병원 과제를 수행하면서 현재는 보라매병원 내 전임상 실험실 및 연구 벤치, 그리고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실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점차 연구분야 및 연구 인력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중점 연구 분야는 염증성장질환의 기초 연구이며 장내미생물, 염증성장질환 치료 표적 발굴, 새로운 염증성장질환 동물 모델 개발 및 염증성장질환에서 장신경의 역할 규명입니다.

염증성장질환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경쟁이 심한 분야 중 하나이며 수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도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신약과 검사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염증성장질환 환우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염증성장질환 연구팀은 기초 연구가 염증성 장질환 환우의 희망이자 미래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